생전 처음 비행기를 타는 주희 기대와 약간의 긴장이 보인다.
청주공항에 왔다는 증거를 남기기위한 샷
공항 화장실이 정말 아름다웠다 무슨상까지 탔다고 하는데 빤짝이를 유난히 좋아하는데 빼먹을수 없어서 ㅎㅎ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보단 전화기 부스에 관심이 많이 있는 주희
창밖에 커다란 비행기가 보인다 물론 우리가 탈 비행기는 아니지만 무지 좋아하는 주희
탑승 통로를 씩씩히도 걸어간다 마냥 즐거운가 보다.
비행기를 타고나서 꿈인지 생시인지 꼬집어 보라는 주희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는데 지붕이 참 이쁘게 되어있었다 물론 승무원도 이쁘고
창밖으로 보이는 구름들 이구름을 보기전까지 무지하게 비행기는 흔들렸다 물론 반대편을 더 멋졌지만 자리가 없는 관계로
ㅜ.ㅜ
유난히 덜컹거리는 비행 착륙하기 직전의 모습 난생 첨 으로 제주도를 직접 보지만 날씨는 꾸물꾸물하다
화물 찾는곳에서 나의 짐이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드디어 제주도에 상륙 횡단보도를 건너고 한컷 역시 비행기를 첨 타봐서 촌스럽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