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거의 끌고 나오다시피해서 데려온곳은 바로 테디베어 박물관
난 별로 관심이 없는곳이다.
참 그전에 밥을 먹었는데 부페가 7000원이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뭐 추가하면 돈 더내고 좀 먹을만한 반찬을 추가하면 가격이 무지 올라간다.
먹을것도 별루 없구 하여튼 점심은 별루였다.
장소는 돌고래쇼장 옆 식당이다.
테디베어 박물관 입구 이다.
근데 왜 돈주고 인형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돈받고 봐줘야 될것 같은디..
주희의 곰돌이 감상 방법
엽기다.
근데 뭐가 그리 좋아보이는지 곰돌이 가족에게서 한참이나 있었다.
곰돌이 한테 포즈도 취해주고
타고난 모델 같기도 한데 포즈가 맨날 v싸인이라
요긴 바로옆 여미지 식물원 편안한 자세로 한컷
열대관에서 본 식물의 잎인데 식물의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머리가 점점 나빠지는건가
어째든 패턴이 이뻐보여서 카메라에 담았다.
잔디광장에 나와서 술래잡기
주희가 얼마나 잘달리는지 주희맘이 잡지를 못해 한참 뛰어야만 했다.
주희맘이 학생때 육상부라고 했는데 음~~
요기는 프랑스 정원 사진에서 보다가 직접보니 좀 실망했다.
역시 사진기술은 놀랍다.
쉬리에 언덕에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김윤진이 앉아있던 그 벤치다
영화에서 나왔던곳 이라고 생각하니 좀 달라보이긴 한다.
주희의 호텔구경 주희는 유난히 밖에서 자는걸 좋아하는데
요번엔 호텔서 자자고 난리이다.
우린 물론 비싸서 안된다고 커서 돈 벌어서 우리들 좀 자게 해달라고 했다.
저기 보이는 산이 뭔산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여튼 산방산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나마 붉은 하늘이 조매 보여서 달려온 곳이지만 이내 뿌연 하늘로 돌아왔다.
저것이 제주도에서 우리의 애마 원래는 마티즈를 빌릴라고 했는데
그래도 좀 큰놈으로 타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빌렸는데 승차감은 별루다.
과속방지턱을 넘을때마다 그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는듯
그리고 연비도 15km라고 했지만 기름7만원 넣고 300km를 조금 더 탄 것 같다.
다만 넓은시야와 타고내리기 편리함이 장점이라고 할까?
뒤에 보이는 산이 산방산이다.
다시 중문으로 와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방을 구했다
8만원 이라고 했는데 5만원에 일박 하기로 하고 들어왔다.
근데 정말 깨끗하고 주인 아주머니도 정말 부지런 하신것 같다.
어디한곳 부셔진곳도 없구 추천해 주고 싶은 팬션이다.
근디 저녁은 그냥 라면으로 해결
그유명한 바람개비를 찍었다
샤운님과 만나서 제주도 출사를 완성시킨곳이다. ㅎㅎㅎ
남들이 찍은거 보면 멋지던데 ㅜ.ㅜ
이곳은 사계해수욕장 근처 등대
샤운님이 낮에 보아두었떤 등대로 출사
근디 안개가 짙고 등대가 후라쉬 몇개 켜놓은것 처럼 약해서리
원하는 이미지가 안나온다.
셋째날은 여기까지 얼렁 돌와와서 취침 낼은 꼭 일출을 찍어야지 하면서 또 알람을 맞춘다.
'주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여행 마지막날-마지막회 (0) | 2010.07.01 |
---|---|
제주도여행 마지막날-part1 (0) | 2010.07.01 |
제주도여행 셋째날-part-1 (0) | 2010.06.29 |
제주도여행-둘째날 part-2 (0) | 2010.06.28 |
제주도여행-둘째날 part-1 (0) | 2010.06.28 |